건강 관심 증가…면역력 키우는 보양식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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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심 증가…면역력 키우는 보양식 인기
  • 이주은 기자
  • 승인 2020.02.0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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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보양식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정훈 진창업컨설턴트 대표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질병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위생관리와 면역력을 키우는게 중요하다”라며 “면역력에 좋은 건강음식으로 평가받는 외식 브랜드에 고객이 몰리는 기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보양식의 대표주자인 한식에서 갈비탕의 전통 맛을 전하고 있는 곽만근갈비탕은 신종 코로나 영향에도 매출이 상승중이라고 밝혔다. 곽만근갈비탕 관계자는 “추운 겨울 몸을 따뜻하게 하는 뜨거운 국물과 맛으로 건강을 지키려는 중장년층 고객이 증가했다”라며 “가족 단위 고객이 지난해에 비해 상승한게 특징”이라고 전했다.

갈비탕은 필수아미노산의 함량이 높고 무기질, 비타민, 철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빈혈방지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여기에 대추, 밤, 마늘이 더해져 한방효능도 갖고 있다. 곽만근갈비탕은 감칠맛을 자아내는 갈비탕과 부드럽고 담백한 수제갈비찜으로 이미 마니아층을 형성한 브랜드다.

샤브샤브는 쇠고기와 야채를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보양식이다. 급격한 기온차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최근의 날씨에 어울리는 음식 중 하나다. 채선당이 운영중인 월남쌈&샤브샤브는 샤브샤브전문점에 월남쌈 메뉴를 강화하고 뷔페식 무한리필로 운영해 마음껏 보양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월남쌈&샤브샤브는 신선한 야채와 호주청정우, 해산물 등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로 웰빙 슬로우 푸드 콘셉트다. 월남쌈 야채 10종, 샤브야채 8종, 샤브샤브에 들어가는 고명 19종을 뷔페식으로 진열, 고객들이 원하는 재료를 셀프로 선택할 수 있다

소 곱창도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한 고단백 저콜레스테롤 보양식이다. 동의보감에는 ‘곱창은 정력과 기운을 돋우고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해주며 오장을 보호하고 어지럼증을 다스리는 효능이 있다’라고 기록돼 있다. 이같은 곱창에 막창, 소갈비살 등을 저렴하게 제공하면서 관심받는 곳이 토고리 옛날막창&소갈비살이다. 천연과일 숙성 노하우로 냄새 없는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특히 참숯직화구이로 겉은 바싹하고 속은 촉촉하다. 토고리 옛날막창&소갈비살을 운영중인 (주)지에프코리아 관계자는 “과일 숙성된 전통의 맛에 고향의 정을 담아 음식으로 힐링한다는게 콘셉트”라고 전했다.

콩나물도 빈혈 예방, 소화와 신진대사 촉진, 면역력 향상 등 많은 효능을 품고 있는 음식이다. 이같은 콩나물에 비타민B1 함량이 소고기에 비해 최대 10배나 많은 돼지고기를 더한 보양식이 콩불이다. 아삭하고 구수한 맛을 내는 의성 흑마늘 추출물을 먹고 자란 콩나물을 사용해 맛과 건강, 모두를 잡았다는 평가다. 김치콩불, 닭갈비콩불, 오삼콩불, 치즈콩불, 오코노미콩불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면서 젊은층에게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음식 뿐만 아니라 매장의 위생도 강화한 브랜드도 있다. 차돌박이전문점 일차돌은 모든 가맹점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아울러 매장 내외부에 손소독제를 비치해 고객과 직원들이 상시 사용토록 한다고 밝혔다. 도마와 칼과 같은 조리도구의 세척 및 살균 소독도 강화된다. 일차돌 관계자는 “지속적인 현장 슈퍼바이징을 통해 위생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소비자의 걱정을 덜게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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