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먹을사람 제공
사진 - 먹을사람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식품 전문브랜드 먹을사람 신제품 먹뽀끼가 지난 2월 4일 1,500set 사전 오픈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사전 오픈 이벤트는 한 사람당 1set만 구매 가능하였음에도 10여분 만에 모두 품절됐다.

먹뽀끼는 손에 묻어나는 장소스 대신 고춧가루의 칼칼함을 살린 황금비율 특제 분말 소스로 간편함과 맛을 살렸다. 또한 자연치즈를 아낌없이 넣어 입안 가득 고소함과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쫄깃한 밀떡으로 구성했으며, 환경부 인증 친환경 신소재 용기를 사용하고 있다.

해당용기는 자연 광물성 소재인 천연 무기물을 사용했으며, 오븐과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다.

먹을사람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자꾸만 먹고 싶은 중독성의 한국인의 소울푸드라고 할 수 있는 떡볶이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배달 떡볶이 양이 부담스러운 1인 가구, 바쁜 업무로 식사를 거르는 직장인들에게 만족스러운 한 끼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먹뽀끼는 사전오픈에 이어 2월 13일 오후 2시 본격 오픈한다. 구매는 먹을사람 공식몰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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