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 돌파구, 색色다른 컬러마케팅으로 매출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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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 돌파구, 색色다른 컬러마케팅으로 매출 높인다
  • 이주은 기자
  • 승인 2020.02.1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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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시대가 열리면서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가 트렌디한 컬러마케팅과 색(色)다른 메뉴로 불황극복에 나서 관심받고 있다.

마케팅전문가들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상품을 구매할 때 시각(87%)을 통해 얻는 정보의 비율이 청각(7%), 촉각(3%), 후각(2%), 미각(1%)을 크게 앞선다고 분석하고 있다. 미각의 비중이 낮은 이유는 품질이나 맛이 서로 비슷해 눈을 가리면 맛을 느끼기 어렵다는게 이유다. 안정훈 진창업컨설턴트 대표는 “컬러의 핵심요소는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감성을 자극하며, 취향을 저격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유행적인 색상을 선택하기 보다는 메뉴의 디자인을 고려한 폭넓은 컬러를 적용하는 전략도 고려해볼 만하다”고 조언했다.

철판에 볶아먹는 콩나물불고기로 유명한 콩불은 붉은색을 띠는 고기와 노란 콩나물의 조화로 론칭 당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구수한 맛을 내는 의성 흑마늘 추출물을 먹고 자란 콩나물에 돼지고기의 앞다리살을 얇게 슬라이스한 요리다. 식욕을 복독우면서도 콩나물의 건강을 담은게 특징이다. 콩불은 또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위해 김치콩불, 닭갈비콩불, 오삼콩불, 치즈콩불, 오코노미콩불 등 돼지고기를 넘어 김치, 닭, 오징어, 일식재료, 치즈 등의 새로운 조화로 트렌디함을 가미하면서 롱런중이다.

떡볶이에 치킨을 더한 걸작떡볶이치킨은 시그니쳐 메뉴인 떡볶이치킨세트에 끊임없는 메뉴 개발로 색다른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올해 초에는 치킨의 대표적 컬러인 노란색을 강조한 신메뉴를 대거 선보였다. 달콘치킨, 멘보샤, 새우킹떡볶이 등이다. 특히 달콘치킨은 옥수수의 달콤함과 할라피뇨의 매콤한 맛으로 젊은층을 비롯해 중장년층까지 사랑받고 있다. 걸작떡볶이치킨은 지난 9월부터 브랜드 모델인 청하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차돌박이전문점 일차돌도 차돌박이에 곱창을 더한 차돌곱창세트로 시각적 효과를 높인데 이어 양지소곱창전골, 대패삼겹살새우롤 등을 잇따라 선보이며 붉은색과 구이의 노란색으로 식욕을 자극하고 있다. 자숙새우을 대패삼겹살로 말은 이색 메뉴 대패삼겹살새우롤(대새롤)은 통통한 새우의 식감과 고소하고 얇은 대패삼겹살의 조합으로 구성된 신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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