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두잇마미 제공
사진 - 두잇마미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국내 자연주의 아기 보습 화장품 브랜드인 두잇마미가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간 온라인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 두잇마미는 13일부터 킨텍스에서 진행될 ‘맘앤베이비페어’에 참여 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사태로 인해 행사가 연기되어 온라인 베이비페어를 진행 한다.

두잇마미 관계자는 “안타깝게도 갑자기 터진 이번 신종 코로나 이슈로 인해, 베이비페어가 연기되었다. 이번 베이비페어를 기다렸는데 이번 신종 코로나로 인하여 실망하신 분들이 많다고 들었다. 그래서 온라인 베이비페어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베이비페어에서는 베이비페어 현장에서 판매되는 금액과 동일하게 최대 60% 할인 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두잇마미는 ‘모(母)처럼 좋은 베이비스킨라인’ 이라는 슬로건으로 만들어진 브랜드이다. 피부가 좋지 않은 아이들을 키우며, 로션 유목민 생활을 하던 엄마가 ‘로션정착’을 위하여 만든 브랜드로 ‘정착로션’이라는 닉네임으로 엄마들 사이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두잇마미의 제품들은 특허 성분인 BSASM™과 알로에베라잎수가 함유되어 여름의 열기에 자극받은 아기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으며, 피부보호 약산성 밸런스 시스템으로 피부에 유효한 자연유래 보습 성분들로 피부 속 수분까지 잡아준다. 특히, 보습코팅으로 피부 보습막을 유지하지만 빠른 흡수와 끈적임이 없고 가볍기 때문에,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바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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