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 트리니티 스파 제공
사진 - 더 트리니티 스파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임신을 하면 호르몬의 영향과 신체적 기능 저하 등의 이유로 숙면을 방해받아, 피로감을 느끼는 산모들이 많다. 숙면 저해 요인으로 황체 호르몬이 증가해 수면이 평상시보다 2~3시간 늘어나고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아져 코골이가 생길 있으며 이로 인해 수면을 방해받게 된다. 또한, 출산이 가까워지면서 태아가 방광과 폐를 누르게 화장실을 가는 횟수도 잦아져 밤에 수면을 취하기 어렵다는 고충도 흔하게 발생한다.

수면을 유도하는 가장 편안한 자세는 옆으로 누워 자는 자세다. 배를 위로 하고 누우면 약간의 저혈압 증상을 불러올 있으며 커져버린 자궁이 하대정맥과 대동맥이란 혈관을 압박하게 되어 혈액순환을 방해한 결과 심장으로 들어오는 혈류량을 하강시키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나치게 푹신한 매트리스를 사용하면 허리에 부담을 가중시켜 오히려 요통을 초래할 있기 때문에 적당한 탄성의 매트리스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깊은 수면에 도움을 주는 방법으로 평소 20~30분가량 가벼운 운동을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 잠들기 2~3 시간 전에는 운동을 피하는 좋다. 숙면에 필요한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를 위해 잠자리에 들기 2시간 이전부터 조명을 낮춰주고, 따뜻한 수건을 이용해 피로한 눈을 마사지해주거나, 발바닥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도 숙면에 도움이 된다.

임신을 하게 되면 피로감이 쉽게 오거나 자궁이 점점 커지면서 림프순환과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대부분의 산모들이 수면에 지장을 받거나, 각종 통증과 부종에 시달리게 되는데, 이때 산전 마사지를 꾸준하게 받게 되면 혈류장애나 허리근육 압박, 통증과 부종 등을 완화시킬 있어 숙면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태어날 아기에게도 좋은 영향을 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스파 브랜드 ‘더 트리니티 스파’가 론칭한 출장형 산전산후 마사지 전문 ‘트리니티 홈스파’는 임산부 개개인의 1:1 맞춤 산전, 산후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2 달간, 40% 이상 할인된 금액으로 산후관리를 체험해볼 있는 (1 체험가 110,000)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트리니티 홈스파’는 물류 전담 배송팀을 따로 갖추고 있어, 예약일에 맞춰 완벽하게 관리에 필요한 모든 물품은 물론 전용 베드까지 완벽하게 세팅돼 집에서도 편안하게 전문 테라피스트의 손길을 그대로 체험해볼 있다. 임산부 고객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일반인(여성) 고객들도 손쉽게 홈스파를 즐길 있도록 서비스 대상을 확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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