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카앤피플 제공
사진 - 카앤피플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발상의 전환으로 ‘새로운 편리함’을 창조해낸 카앤피플의 출장세차창업이 그 인기에 힘입어 SBS CNBC 유명 프로그램 ‘성공의 정석 꾼’에 지난 15일 방송되었다.

세차는 세차장에서 하는 것이라는 상식을 깬 카앤피플 출장세차 창업은 배달앱에서 클릭 몇 번으로 음식이 배달되듯이 카앤피플 세차앱으로 클릭만하면 가까운 지역 대리점이 방문하여 시공을 해주는 편리한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카앤피플이 처음 국내에 선보인 이래 계속 이용자들이 꾸준히 늘었고 창업 대리점을 개설하여 현재는 300여 개의 대리점이 전국 곳곳에 성업 중이다.

카앤피플은 이동식 세차를 위해 레이 자동차를 설비하여 전기장치와 모든 장비 및 비품을 갖추고 전문 세차장에서 시공하는 모든 시공 품목을 동일하게 서비스한다.

즉, 스팀세차를 중심으로 자동차 광택과 유리막코팅 그리고 실내크리닝과 에어컨 냄새를 잡아주는 에바크리닝까지 자동차 내외장토탈관리 시공을 제공하며 출장형에 맞는 공법 및 장비를 개발하여 다수의 특허를 취득했다.

또한 기업부설연구소가 포함된 1,200평 규모의 김포 창업교육센터에서는 창업자들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카앤피플의 기술력과 축척된 신뢰도는 출장형으로는 국내 처음으로 6억원 영업배상채임보험 가입을 달성했고 4년 연속 고객만족대상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는데 이르렀다.

이번 방송의 주인공인 카앤피플 4년차 대리점 주홍엽 지사장이 카앤피플 창업을 선택하고 성공을 일궈낸 모습과 고객을 만족시키는 출장세차의 실제 모습이 방송에 담겼으며 월 1,000만원 수입을 목표로 열심히 교육받고 있는 교육생들에게 본인의 노하우를 지도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각인되게 하기도 했다.

국내 출장세차 시장은 현재 여러 업체들이 난립하고 있지만 처음으로 찾아가는 세차장 시대를 개척하고 지금까지 성장을 거듭해온 카앤피플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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