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두찜 제공
사진 - 두찜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찜닭브랜드 ‘두찜(두마리찜닭)’이 배달의민족 '배민오더’ 입점을 기념하며 17일부터 23일까지 총 7일간 배달의민족과의 제휴를 통한 두찜데이 할인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배달의 민족 어플로 배달주문 시 4,000원 할인쿠폰, 배민오더 포장 주문 시 5,000원 할인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할인 방법은 간단하다. 배달의민족 어플 접속 후 메인화면에서 할인쿠폰을 다운받아 결제 시 쿠폰을 적용하면 최대 5,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두찜 찜닭을 즐길 수 있다. 배민오더 주문의 경우 선결제가 원칙이며 현금결제는 불가하다.

두찜 마케팅 담당자는 “두찜 300호점 오픈이 임박한 만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두찜을 알리기 위해 가장 많은 판매 매출이 발생하는 배달의민족에서 두찜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할인행사를 진행, 기존고객들에게는 보답을 가맹점주에게는 가맹점 매출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해 진행했던 두찜데이 프로모션의 시즌 2버전으로 반마리찜닭 기준 최대 5,000원 할인쿠폰을 적용하면 무려 10,800원에 두찜 찜닭을 맛볼 수 있다. 찜닭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한번 먹어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두찜 찜닭을 가벼운 마음으로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두찜은 배달의민족을 통해 진행하는 이번 두찜데이 프로모션 외에도 요일 별 프랜차이즈 할인에 꾸준히 참가하고 있으며, 가맹점을 매출 상승을 위한 프로모션을 꾸준히 진행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