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는 5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5G의 인프라가 제대로 구축되지 못했다는 평가가 많았다. 이는 서울 및 수도권에서만 이용이 가능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인데, 올해 들어 5G의 인프라 구축이 진행되었으며, 5G 스마트폰 시장이 크게 활성화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0 시리즈와 갤럭시Z플립을 필두로 시장선점을 위해 나섰다. 갤럭시Z를 통해 새로운 폼팩터를 선보였음은 물론 공개한 모델 모두 기기의 성능과 카메라가 발달해 대중들의 관심을 한 눈에 받고 있다.

애플은 올해 9월 5G 아이폰을 시장에 내놓으며 새로운 경쟁구도를 준비하고 있으며, LG전자 또한 이달 중으로 LG V60S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잇따른 5G 스마트폰 출시의 여파로 기존 모델들을 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는 곳이 있어 화제다. 해당 업체는 스마트폰 현금완납 할인 커뮤니티 카페 ‘좌표어때’라는 곳이다.

좌표어때를 통해 갤럭시S10 5G 256GB 모델은 7만원대의 구입처들을 확인할 수 있고 갤럭시S9은 -11만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LG G8는 -10만원, 갤럭시A90 5G -17만원부터 구입할 수 있는 곳을 찾을 수 있다.

또, 아이폰7은 -29만원부터 구입이 가능하며, 갤럭시노트10는 번호이동 및 기기변경을 불문하고 모두 40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10 플러스는 60만원대부터 구입이 가능하며, 아이폰11 30만원대부터 아이폰11 PRO 70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최근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Z 플립은 120만원대부터 구입이 가능하며, 갤럭시S20는 사전예약 시 반값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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