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커피버스 제공
사진 - 커피버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각종 행사나 세미나를 개최할 때 개최 장소나 내부 인테리어 조성 등 행사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행사 기획에 심혈을 기울이게 된다. 물론, 장소 선정이나 내부 프로그램 조성 등 행사의 퀄리티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최근에는 커피케이터링, 커피딜리버리 서비스가 행사장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커피는 카페인 덕분에 피로를 가시게 하고, 뇌를 각성시킨다. 덕분에 자칫 지루할 수 있는 행사장 및 각종 세미나 개최 때 커피배달을 통해 무료 커피를 제공하면 참석하는 사람들의 행사 프로그램 집중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질 좋은 원두의 커피를 제공할 경우 품격 있는 행사장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행사나 세미나를 개최하는 많은 기획 부서들에서 더욱 출장카페 서비스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커피케이터링 서비스란, 바리스타가 행사장에 직접 등장해 행사에 참석하는 사람들에게 커피를 내려주는 서비스이다. 일종의 미니카페를 행사장에 들여놓는 셈이다. 또, 커피딜리버리 서비스란커피케이터링 서비스와 동일한 최고급 원두 커피가 든 보틀을 행사장에 들여놓을 수 있게끔 진행되는 서비스이다. 다만, 전문바리스타가 동반되는 서비스가 아니기에 셀프로 직접 커피를 내려먹어야 한다는 차이가 있다.

커피렌탈 및 커피배달 서비스를 진행 중인 출장커피 전문 기업 ‘커피버스’또한 이러한 흐름에 맞춰 원두커피렌탈 사업을 선보이고 있다. 이미 수많은 행사장 참여 경험이 있는 커피버스는 행사장의 규모에 상관없이 어디든 원두커피렌탈을 돕고 있으며, 행사의 질을 높이기 위해 원두의 질에 더욱 신경 쓰고 있다. 게다가 전문 바리스타와 직원들의 친절함을 바탕으로 단골 고객층들을 두텁게 쌓아가고 있는 중이다.

특히, ‘커피버스’의 커피케이터링, 커피 딜리버리 서비스를 예약할 경우 다과케이터링 서비스 또한 함께 신청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다과케이터링을 함께 예약한다면 커피나 음료뿐만 아니라 마카롱, 샌드위치 등 행사 중 요깃거리로 채울 수 있는 다과들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주)커피버스 김형복 대표는 “자사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행사별 성격에 맞는 분위기 연출과 고급스러운 기물을 사용하는 것에 차별점을 두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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