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국금융경제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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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스타일로 완성된 편안한 슈즈 브랜드 락포트(ROCKPORT)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오픈했다. 이는 락포트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뮤지엄 매장이다.

현대 판교의 락포트 뮤지엄 매장은 브랜드의 역사를 담은 갤러리 테마로 꾸며진 플래그십 스토어로 기분 좋은 쇼핑과 함께 오랜 기간 성장해 온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스페셜 한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락포트만의 고유의 기술을 집약시킨 2020 SS 컬렉션을 라인별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시즌 별 익스클루시브 제품들도 입고가 될 예정이다.

더락포트컴퍼니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컴포트화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던 락포트의 주요 기능과 역사를 완벽하게 재현시킨 뮤지엄 매장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고 기대가 된다, “오랜 기간 준비한 프로젝트인 만큼 고객들에게 편안함을 넘어 브랜드의 가치를 선물하는 소중하고 특별한 공간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락포트는 현대 판교 뮤지엄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22()23() 주말 동안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제품 구매 고객은 물론, 매장 방문 고객 모두에게 슈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마련했다.

사진 - 한국금융경제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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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포트 판교점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이슈 등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픈할 수 있었다, “현대백화점 판교 브랜드 뮤지엄 매장은 락포트의 역사가 담긴 공간으로 소비자의 호응도가 높다. 락포트 컴포트화의 가치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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