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메이크힐 제공
사진 - 메이크힐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메이크힐이 신제품 머스트 크림을 출시한다. 수분 공급과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프라이머와 톤 업 크림의 기능까지 하나로 담아낸 올인원 메이크업 베이스다.

이번 신제품 머스트 크림제품명 ‘MUST’는 제품에 담긴 네 가지 기능성의 이니셜을 합성하여 만들어졌다. M‘Moisturizer(수분 보습)’, U‘UV Protect(자외선 차단, SPF50+ PA+++)’, S‘Starter(베이스 메이크업의 스타터인 피부결 보정), T‘Tone Up(화사한 톤 업 연출)’을 의미한다.

또한 머스트 크림은 피부 속은 촉촉하게, 표면은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속촉촉 겉보송' 발림성으로 메이크업 전 파운데이션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 하루 종일 맑은 피부 표현을 돕는다. 화사한 핑크베이지 컬러로 피부 본연의 컬러에서 딱 한 톤 밝혀 주어 겉돌지 않고 자연스런 톤업을 선사한다. 단독으로 사용하면 민낯인 듯 내추럴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메이크힐 관계자는 올봄 트렌드는 본연의 피부처럼 꾸민 듯 안 꾸민 듯 내추럴한 표현을 뜻하는 꾸안꾸베이스 메이크업이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머스트 크림은 복잡한 메이크업 베이스 단계를 한 번에 줄이며, 마치 타고난 피부인 듯 자연스럽고 화사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메이크힐 머스트 크림은 2월 초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선 론칭했으며, 오는 3월에는 오픈 마켓 ‘11번가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본격 판매된다. 메이크힐 자사몰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신제품 관련 새로운 소식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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