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파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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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파우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국 현지에 5억 상당의 지원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파우의 한국 본사와 중국 지사가 함께 기부한 손세정제 5만개는 중국 정부를 통해 현지에 배포될 예정이다.

파우 최미화 대표는 지원물품 전달식에서 우리 함께 이겨내자! 조금만 더 힘내달라,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 도와야 한다.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지속적인 참여 의지를 밝혔다.

또 파우 측은 사업 초기부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왔고 코로나19 발병 초기부터 도움을 전달할 방법을 생각해왔다며 이번 사태가 하루 빨리 극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에스테틱에서의 오랜 경험과 피부 전문가들의 노하우로 탄생한 에스테틱 브랜드 파우는 중국, 미국, 유럽 등지에서 K-뷰티를 대표하는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고기능, 고효능의 홈에스테틱 제품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면서 홈에스테틱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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