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인엘앤디 제공
사진 - 아인엘앤디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캥거루루가 엄마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낮잠이불 신제품을 출시했다.

어린이집과 유지원 입학준비로 엄마들의 분주한 움직임이 시작됐다. 낯선 환경에서 우리 아이가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은 엄마들은 괜찮은 낮잠이불을 찾느라 몇 시간 또는 몇일 동안 휴대폰을 놓지 못한다.

이에 엄마의 육아용품 캥거루루가 엄마들의 고민을 덜어줄 2020년 낮잠이불 세트를 새롭게 출시했다.

그동안 호평을 받았던 패드의 3D 에어매시와 모달의 제품 소재는 그대로 유지하되 계절에 따라 양면으로 활용이 가능한 누빔 패드로 변경했고, 대신 패드 뒷면에 있던 손잡이를 없애고 전용 에코백으로 대체했다.

3D 에어매시는 두께 1.5cm 정도로 얇은 편이지만, 입체 그물구조의 특성으로 푹신한 토퍼의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도 휴대가 간단하다. 모달 양면으로 구성된 패드커버는 한쪽 면은 누빔 처리되어 가을, 겨울철에 사용하고 한쪽 면은 얇은 홑겹으로 여름철 통풍이 좋은 에어매시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이불 역시 소비자 만족도 100%였던 마이크로화이버 향균솜과 프로모달 소재를 그대로 유지하되, 친근감 있는 캐릭터로 디자인해 아이들과의 친밀감을 높였다. 이불에 디자인된 캐릭터들은 술래잡기를 하는 친구들의 스토리가 담겨있으며, 영국 일러스트 디자이너 Machell dawn의 작품으로 제작되었다.

캥거루루의 낮잠이불 세트는 베개 부분 또한 3D 에어매시로 되어있어 머리 부분에 땀이 많은 아이들에게 효과적이다. 자면서 베개에서 이탈될 염려가 없도록 패드와 베개는 일체형으로 되어 있으며 아이가 체온에 따라 언제든 이불을 걷어낼 수 있도록 이불과 패드는 분리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출시한 신상품은 평균 6세 아이를 육아하고 있는 캥거루루의 엄마 직원들과 그동안 제품을 사용했던 소비자들의 소중한 의견을 모두 반영해 개선되었다.

짧은 낮잠시간 동안 뒤척이지 않고 최적의 환경에서 숙면할 수 있도록 개선한 캥거루루 낮잠이불 세트를 구매하면 현재 입학 시즌을 맞아 필수 입학 준비물인 이름라벨 핸드타월과 부착력이 좋은 방수 이름 스티커를 사은품으로 함께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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