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신미선 기자］매서운 겨울이 지나고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에 봄내음이 스며 있는 계절이다. 새해를 맞아 봄을 기다리며 집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꾸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집안 인테리어는 가구나 벽지 등 여러 부분이 좌우한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효과적으로 집 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것은 커튼과 블라인드이다. 최근 들어 환경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친환경 소재를 찾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진수 커튼 스토리’는 공장직영을 통한 원가절감과 꼼꼼한 시공으로 수원, 동탄,인천 일대에서 많은 고객을 만나고 있다. 이진수 대표를 만나 어떤 블라인드와 커튼을 선택해야 하는지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친환경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이진수 커튼 스토리’의 비결이 궁금하다. 
- 한번 선택하면 여러해를 사용하게 되는 커튼과 블라인드는 품질 뿐 아니라 가격도 중요한 부분이다. 저희 ‘이진수 커튼 스토리’에서는 이러한 고객들이 고민을 해결하고자 직영 공장을 통해 유통 마진을 줄여 합리적이면서도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번 저희 제품을 사용한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수원,동탄,광명 일대 뿐 아니라 인천이나 부천에서도 블라인드와 커튼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 저희 제품은 대한민국 KS인증마크인 로하스 인증을 획득한 원단만을 사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이나 아토피가 있는 고객들이 많이 찾는다. 보통 친환경이라고 하면 가격적으로 부담스럽지 않을까 고민한다. 하지만 저희는 공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의 거품을 뺏다. 소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커튼과 블라인드의 색상을 어떻게 해야 할지가 고민이다. 이진수 커튼 스토리는 홈인테리어 전문 시공업체로 상담 단계에서부터 집안 분위기에 맞는 제품을 추천해 드리고 있다. 일년 365일 24시간 언제든 상담이 가능하여 직장생활을 하는 분들도 주말을 이용해 편하게 상담을 받아 보실 수 있다.

한번 설치하면 오랜 기간 사용하는 만큼 디자인 선택이 중요할 것 같다. 팁을 준다면.
- 저희 ‘이진수 커튼 스토리’는 커튼, 블라인드, 롤스크린, 버티컬, 콤비, 허니콤 트리플, 우드 블라인드 등 다양한 제품을 구비하고 있다. 상담 신청이 들어오면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전체적인 집안 분위기에 맞는 제품을 권해 드리고 시공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한번 설치하면 오랜 기간을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사후 관리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이러한 부분이 고객 만족으로 이어져 수원에 사는 고객분이 커튼과 블라인드를 설치 후 인천에 사는 친구에게 소개를 해주기도 한다. 또한 이사를 하게 되어도 저희 업체를 다시 찾아 주신다.

저희 이진수의 커튼 스토리에서는 업계 최초로 피톤치드 편백향이 나는 친환경 커튼을 출시했다. 피톤치드 원단을 이용한 커튼은 원단에 먼지가 일지 않고 항균효과와 더불어 진드기와 곰팡이의 번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새집 증후군 완화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그렇기에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이나 건강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추천드릴 만하다. 

봄을 맞아 새로운 분위기로 집안 인테리어를 바꾸고 싶다면 가장 먼저 블라인드와 커튼을 바꿔보자. 이진수의 커튼 스토리를 만난다면 당신의 집이 화사한 봄을 닮은 공간으로 변신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