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출시를 앞둔 삼성전자의 갤럭시S20 모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양상이다. 지난 2월 1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0 행사를 통해공개된 이후 역대급 카메라 성능을 실제로 경험한 소비자들의 체험 동영상이 일파만파 퍼지며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갤럭시S20울트라는 1억800만화소의 광각카메라, 1200만화소의 초광각렌즈, 4800만화소의 망원카메라, 뎁스 비전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8K 동영상 촬영과 100배 줌 확대가 가능한 스페이스줌 기능을 제공한다. 줌 기능을 이용해 공연장 제일 뒷자석이나 경기장에서도 원하는 피사체를 확대해 선명한 촬영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노나비닝 기술의 접목으로 저조도에서 촬영할 때에도 더욱 많은 빛을 끌여들여 밝고 선명하게 촬영이 가능해 야간촬영이나 어두운 실내 촬영에 특화된 모델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양상이다.

갤럭시S20시리즈는 갤럭시S20 1,248,500원 6.2인치, 갤럭시S20 플러스 1,353,000원 6.7인치, 갤럭시S20 울트라 1,595,000원 6.9인치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갤럭시S20과 갤럭시S20 플러스는 클라우드 블루, 코스믹 그레이, 클라우드 화이트, 갤럭시S20 울트라는 코스믹 블랙과 코스믹 그레이 색상 선택이 가능하며 통신사별 색상으로 SKT 아우라 블루, KT 아우라 레드, LG U플러스 클라우드 핑크 색상이 추가되었다. 갤럭시S20 시리즈는 다가오는 2월 20일부터 26일까지 사전예약 후 3월 6일 정식 출시된다.

이런 상황에서 네이버 스마트폰 공구 카페인 ‘가심비몰'에서는 갤럭시S20 기기값을 두번 지원하는 중복할인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기기값을 중복할인 받을 수 있는 혜택에 역대급 카메라 성능을 가진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의 사전예약 비중이 최고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갤럭시S20 반값 사전예약과 더불어 갤럭시Z플립, 아이폰9 모델의 사전예약 더블혜택과 더불어 기존 스마트폰 모델들에 파격적 할인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S10,S10e 가격을 최저가로 판매한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5g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A90을 최저가 할부금 0원대로 판매하고 있어 효도폰 및 공짜폰 수준의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는 양상이다. 

또한 애플의 인기 모델 아이폰11은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며 에어팟 프로 및 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이폰X는 10만원대로 판매되고 있어 작년 모델 구입율이 크게 늘고 있는 양상이다.

이 밖에도 새학기 준비를 앞두고 SK쿠키즈미니, LG X2 ZEM 키즈폰, LG카카오리틀프랜즈폰3 모델등이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 신학기를 맞이해 키즈폰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자녀폰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양상이다.

해당 카페 관계자는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의 공개 시연 동영상을 본 소비자들의 높고 깨끗한 화질에 관심이 급증했다” 밝히며 “DSLR을 들고 콘서트장이나 공연장을 다니던 직캠족들에게 대체할 카메라로 높은 각광을 받고 있다”전했다. “갤럭시S20 울트라의 인기와 관심이 집중된 만큼 품귀 현상이 예측됨에 안정적인 물량 확보를 원하는 소비자라면 즉시 개통 및 기기값 할인 혜택까지 주어지는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잘 활용해야 할 것”이라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폰 공구 카페 ‘가심비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