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20 사전예약이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 중인 가운데 제조사 사은품 갤럭시 홈 미니, 네모닉 미니 사은품과 다양한 혜택으로 소비자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 또 오는 3월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9 공개가 유력해지면서 경자년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연이은 출시로 소비자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

갤럭시S20은 갤럭시S20, 갤럭시S20 플러스, S20 울트라 총 3가지으로 출시되며 2월 17일부터 26일까지 사전예약 시 제조사 사은품과 디스플레이 파손 보험 제공, 갤럭시 버즈 할인권, 각종 어플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며 28일부터 정식으로 개통이 진행된다. 

한편 가장 선호도가 높은 모델은 최상위 모델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로 카메라 성능 1억 800만 화소, 1200만 화소 초광각, 4800만 화소 망원 렌즈, 4개의 카메라, 2배 재생률을 자랑하며 갤럭시S20는 16㎝(6.3인치), 갤럭시S20+가 17㎝(6.7인치), 갤럭시S20 울트라는 17.5㎝(6.9인치) 디스플레이로 출시된다.

애플의 보급형 아이폰9 제품은 다음 달 공개가 유력시되고 있다. 아이폰9 기종은 아이폰SE의 후속작으로 보급형 아이폰 마니아층이 매우 두터운 제품이며 저렴한 가격, 높은 스펙, 한 손에 잡히는 그립감 등 매력이 다양한 기종이다. 이와 같이 신제품 출시 소식에 다양한 플래그십 공개를 앞두고 기존 스마트폰에 대한 보조금이 크게 증가되었다.

2월 말 인기 공동구매로는 아이폰11, PRO, PRO MAX 제품 구매 시 보조금과 에어팟 프로, 고가의 상품권을 추가로 제공하며 갤럭시S20 울트라, 갤럭시노트10+, S10 5G, LG V50S ThinQ 등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두 보조금을 최대로 제공하여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동구매 가능하다.

68만 명 회원 스마트폰 카페 '공짜버스폰'에서는 재고 정리가 시작되어 다양한 스마트폰 기종의 보조금 지원 행사가 진행 중이며 기종은 갤럭시S10, S9, 갤럭시노트10+, 노트9, 아이폰11 PRO, PRO MAX 등 절반 이하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고 편리한 주문 방법과 후 개통으로 인기가 매우 높다.

또 26일까지 진행되는 갤럭시S20 반값 사전예약 혜택으로 단말기 금액 최대 반값 프로모션과 고가의 사은품을 제공하여 5,000명에 가까운 소비자들이 사전예약에 참여하면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갤럭시S20 사전예약으로 인하여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S10, S9, 노트10, 노트9 등 다양한 기종의 보조금이 증가되어 가격이 인하되었다. 또 입학 시즌을 맞이하여 많이 찾으시는 공짜폰, 키즈폰, 효도폰 기종으로는 갤럭시A 시리즈 A50, A40, A30 모델이 인기가 높다."라며 말했다.

자세한 소식은 공짜버스폰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