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배냇짓 제공
사진 - 배냇짓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코로나바이러스-19 때문에 소비자들의 걱정이 늘어나는 요즘 자연주의 물티슈 배냇짓의 뉴브랜드 네이처 포레네이처 트립이 특허기술인 항균코팅과 천연 항균물질인 편백나무 추출물 활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배냇짓은 세균 유입을 원천 차단하는 특수포장공법을 적용한 최고급 프리미엄급 물티슈 네이처 포레네이처 트립을 최근 출시했다. 이 특수포장공법은 물티슈 포장재인 필름 외부에 은나는 코팅을 해 세균의 유입과 번식을 막는 것으로, 배냇짓은 이 공법이 활용된 항균특허필름을 네이처 포레네이처 트립에 적용하고 있다.

또 포장지 재질을 산소차단성이 높은 나일론으로 선택, 제품 변질 예방과 함께 수분 지속력도 강화했다. 나일론 포장지는 재질이 부드러워 아기들도 안심하고 만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네이처 포레네이처 트립은 이 항균특허필름 외에도 항균 효과로 유명한 편백나무 추출물을 제품에 활용, 물티슈 자체로도 높은 항균력을 갖고 있다.

자연주의 물티슈 배냇짓의 새 브랜드인 네이처 포레2년여간의 연구 및 디자인 개발 산고 끝에 세상에 나온 72매형 최고급 물티슈다. 배냇짓의 상품 특징인 아기 피부에 안전한 자연성분 활용 깨끗한 정제수 사용 피부 저자극 인증 꼼꼼한 위생관리를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으며, 여기에 항균특허필름 적용 천연성분 편백나무 추출물을 더한 항균력 100% 레이온 소재 최고급 원단(75gsm)을 더했다. ‘네이처 트립20매 컴팩트 사이즈로 출시된 네이처 포레의 휴대용 버전이다.

그동안 국내 물티슈 시장은 수십여개의 브랜드들이 복잡하게 출시되어 있었고, 심지어 동일 브랜드 내에서도 수십여개의 제품들이 파생돼 소비자들이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 같은 소비자들의 고충을 해소하고자 슈퍼 프리미엄급 네이처 포레네이처 트립은 신생아들부터 12개월까지, 배냇짓의 기존 브랜드인 프리미엄 루트는 출생 후 12개월 이후부터 36개월까지, ‘오리지널 빈37개월 이상의 아기들이 사용하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면서 소비자들이 손쉽게 지금 내 아기에게 딱 맞는 물티슈를 찾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철 유행하는 물티슈가 아닌 긴 시간 고객과 호흡하는 물티슈를 만들겠다는 진심이 담긴 전략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배냇짓 관계자는 배냇짓의 뉴브랜드인 네이처 포레네이처 트립은 항균특허필름과 편백나무 추출물을 활용, 신생아용 물티슈를 사용하는데 가장 큰 고민이었던 항균을 화두로 만들어진 제품이라며 바이러스 감염 이슈가 큰 고민인 지금, 신생아들에게 사용하기 가장 적합한 물티슈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복잡하게 난립하는 물티슈 시장에서 사용시기별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소비자들이 어려움 없이 지금 내 아기에게 가장 적합한 물티슈를 손쉽게 고르고 사용하도록 했다진정성 있는 제품, 진심이 담긴 고객 소통으로 최고의 물티슈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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