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매드포갈릭 제공
사진 - 매드포갈릭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매드포갈릭(Garlic & Wine Specialty Dining Place)이 기존의 고기 대신 견과류 및 식물 원료에서 단백질, 글루텐 등을 추출해 만드는 식물성 고기트렌드에 맞춰, 푸드테크 스타트업 지구인컴퍼니의 식물성 고기 언리미트를 기존 메뉴에 활용한 컬래버레이션 메뉴 댄싱 살사 라이스 위드 슈퍼 미트를 선보인다.

최근 채식에 대한 높은 관심과 더불어 주변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하는 착한 소비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식물성 고기 시장이 글로벌 시장에서 대세로 자리잡았다.

이에 매드포갈릭은 다양한 취향의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기존 메뉴와 식물성 고기와의 컬래버를 기획했다. 콜레스테롤이 없고 소고기에 비해 나트륨 함량이 낮으며, 단백질은 약 두 배 이상 높아 건강한 식재료로 꼽히는 식물성 고기 언리미트는 채식주의자, 육식주의자 등의 다양한 식습관을 지닌 현대인들에게 건강한 대안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언리미트는 오직 현미, 귀리, 견과류로 만든 곡물고기로, 국내 기술력을 통해 실제 고기와 비슷한 식감과 향, 그리고 육즙까지 실감나게 구현했다.

한편, 매드포갈릭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정가에서 44% 할인된 가격에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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