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삼대족발 제공
사진 - 삼대족발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최근 배달을 함께 할 수 있는 창업이 화제를 모으면서 인기 메뉴로 족발창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족발프랜차이즈 삼대족발은 프랜차이즈 직영점으로 시작하여 겪어온 매장별 영업 메뉴얼과 유통 기반의 본사의 메뉴얼을 바탕으로 얼어붙은 창업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경기물류센터를 기점으로 수도권위주 직영점으로 운영하였으나, 기존 부산물류센터와 호남물류센터를 확장함에 따라 영호남을 아우르는 족발체인점으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에는 부산물류를 기반을 두어 부산 사상점, 명지점을 오픈하였으며, 호남물류로 기반을 두어 광주 운남점이 3월 오픈예정에 있다. 또한 태국, 베트남, 필리핀등 해외사업 진출에도 끊임없는 노력을 기하고 있다

삼대족발100% 국내산 족발을 직접물류를 통해 사용하며, 특히 대규모 가공장에서 작업한 제품을 선별하여 구입한다. 직접계약을 하기위해 여러 비용들이 수반되어지나 이러한 직접물류는 원가율을 낮추는 큰 효과로 가맹점에 직접적 수익률 상승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별도로 운영되는 운영관리 교육과 개점 한 달 동안 도움을 줄 수 있는 헬퍼(helper)의 파견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였으며, HACCP 인증 가공장에서 최종 소비자 제공 단계까지 철저한 위생 관리를 진행하고 있어 가맹점의 만족도 역시 높다

무엇보다 20년 동안의 족발의 노하우를 전문가들이 연구한 족발 브랜드라는 점이 주목할 만한 요소이다. 육수 또한 일정량을 사용하면 교체하는 방법으로 위생과 균일한 깊은 맛을 낼 수 있는 원액을 제공함에 있어 창업자의 업무효과 또한 도움을 주고 있다.

반찬류 역시 여러 양념류 레시피를 표준화하여 OEM 생산을 진행하고 있어 가맹점에게 안정적으로 공급. 초보자도 단기간에 손쉽게 균일한 품질의 음식을 판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원,부자재의 공급은 주방관리와 재고 관리가 쉬워지는 만큼 인건비 절감 효과까지 발생하여, 같은 매출액에도 안정적 마진율을 확보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창업자와 본사 사이의 신뢰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창업과 관련된 상세 내용은 삼대족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