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샤브의 명가 채선당이 코로나19 등의 악재에도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어 협찬 마케팅의 성공적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27일 방영된 TVCHOSUN 트로트 예능 ‘내일은 미스터트롯’에는 Top 14인이 샤브샤브와 월남쌈으로 기력을 보강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제작진의 원기충전 선물이다. Top 14인이 찾은 매장은 채선당이 운영중인 월남쌈&샤브샤브 마곡점이다.

월남쌈&샤브샤브는 샤브샤브전문점에 월남쌈 메뉴를 강화하고 뷔페식 무한리필로 운영해 마음껏 보양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신선한 야채와 호주청정우 등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로 웰빙 슬로우 푸드 콘셉트다. 월남쌈 야채 10종, 샤브야채 8종, 15가지 이상의 샤브고명을 셀프바에 비치해 고객들이 원하는 재료를 셀프로 선택할 수 있다.

한편 TVCHOSUN 트로트 예능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27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종편 시청률의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가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9회 시청률은 32.699%(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에 달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