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작심 제공(작심스터디카페 충주호암점이 들어설 건물 외부 모습)
사진 - 작심 제공(작심스터디카페 충주호암점이 들어설 건물 외부 모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작심스터디카페 충주호암점’ 진출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충주호암점은 충주 호암지구 우미린에듀시티 인근 꼬마빌딩 4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작심 측에 따르면,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는 층수와 상권에 영향을 받지 않는 업종으로, 꼬마빌딩 고층 공실을 공략하는 최적화된 창업 아이템으로 평가된다. 특히 작심은 교육 인강 서비스에 대한 투자 등 단발성 수익이 아닌 장기적인 미래 수익을 위해 투자하고 있어,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 가맹점주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작심독서실 강남구 대표는 “작심은 고객 맞춤형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내세워 건물의 고층 공실 해결은 물론, 인근 지역 수험생들의 교육비 절감에도 앞장서고 있다. 회원들의 입장에서는 교육 인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작심을 두고 다른 독서실과 스터디카페를 이용할 이유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작심은 회원들의 혜택이 곧 점주들의 수익으로 이어진다는 확신을 가지고, 꾸준히 서비스를 보완해갈 예정이다.

한편, 작심스터디카페 충주호암점은 오는 4월 중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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