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현대 여성들이 경제활동을 시작하면서 시기를 놓쳐 자연스레 결혼이 늦어지고 사회적 변화로 인해 고령 임산부가 된 많은 여성들은 임신 출산에 대한 다양한 걱정으로 고민을 많이 호소하고 있다.

고령 임산부가 겪을 수 있는 위험성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산부인과학회는 만35세 이상의 여성을 고령 임신부로 분류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여성의 나이 20세~30세 초반까지가 자연 임신 확률이 높다 하며 35세 이후를 지나서는 노화로 인해 임신 확률이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다.

자연임신은 의학적 치료를 받지 않고 부부 생활을 통해 자연스레 임신이 성립되는 것을 말하는데 배란이 시작되는 초경부터 폐경 전까지 임신의 가능성이 있다고 보되 자궁 난소 기능의 노화로 인해 30세 중반 이후 무렵부터 임신 확률은 눈에 띄게 떨어지게 된다. 연령대 별로 난임의 확률은 20대 10% 미만, 30-35세 15% 내외, 36세-40세 20%, 41-45세는 30% 전 후로 알려져 있으며 난자의 노화가 큰 원인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여성의 경우 사회생활로 인해 장기적인 다양한 스트레스로 임신 적령기 만36세 이상 고령 임신에서 생리 이상이나 자궁 난소 질환 등 임신에 적합하지 않은 상황으로 조성되어 난임의 원인이 되고 있다. 시간이 늦어 질수록 유산의 확률이 높아지는데 난자 노화로 인한 배아 또는 수정란 염색체 이상이 주요 원인으로 확인된다. 염색체 이상 중 다운증후군은 출산 연령 20대에 비해 40세의 여성에게서 약 10배 위험도가 높아진다 한다. 고령임신 일수록 산모와 태아 모두 다양한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40대 이상 임산부의 경우 임신 고혈압증후군이 발병 될 확률이 있는데 이는 편두통, 단백뇨, 부종 등 증상을 주어 몸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평소 건강관리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

고령임신 예정인 여성의 경우 주 4회 정도 유산소 운동을 통해 심장과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어 급격한 호르몬 변화에 도움을 주는 것을 추천한다. 연령대가 증가할수록 내분비 기능이 감소하고 고령임신 시 임신성 당뇨가 발병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철분, 칼슘, 단백질 등 이 풍부한 식습관 위주로 섭취하되 밀가루 또는 설탕이 첨가된 음식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임신 중 올 수 있는 합병증에 확률을 낮추기 위한 철분제를 섭취하는 것을 제안한다. 이 외 체계적인 산전 검진을 통해 다양한 혈액 검사 또는 기형아 검진을 통해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산전, 산후 관리에 있어 최상의 관리 효과와 우수한 서비스 만족을 실현하여 산전 산후 마사지 부문 한국 소비자 감동지수 3년 연속 1위 수상을 한 더 트리니티 스파에서는 산모 요가를 통해 유연성이 떨어져 있는 고령 임산부의 경우 무리가 가지 않은 선에서 가볍게 30분 정도 산책을 하거나 꾸준한 스트레칭을 통해 유연성을 향상시켜 순산에 도움을 주는 것을 제안한다.

더 트리니티 스파에서는 임신 주수 별 고령임산부군에 맞는 철저한 맞춤 관리를 하고 있으며, 이태리 유기농 산모 전용 브랜드인 RVB 제품을 이용해 더욱 더 효과적인 임산부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도움말 - <더 트리니티스파 김지하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