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일산업 제공
사진 - 신일산업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두꺼운 니트 대신 가벼운 셔츠를 찾게 되는 봄. 잘 다림질 된 셔츠는 깔끔한 옷매무새를 만들고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시켜 준다. 하지만 다림질에 서툰 초보자들은 옷 태를 포기하고 나서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한민국 대표 종합가전 기업 신일은 사용이 간편한 핸디 스티머를 공식몰과 온라인 유명 쇼핑몰을 통해 판매한다.

이번 신제품은 강력한 스팀 분사력은 물론 사용법도 간단해 다림질에 번거로움을 느꼈던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빠른 예열 능력과 분당 20g의 스팀 분사력을 갖춰 의류의 깊은 주름도 쉽게 다림질이 가능하다.

또한, 한 번의 물 보충으로 약 7분 동안 연속 사용이 가능하고, 의류의 구김 정도와 원단의 특성을 고려해 습식건식으로 2가지 모드를 자유자재로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 섬유의 결을 정리해 줄 수 있도록 스팀브러시도 제공된다. 벽걸이 거치대와 수납 거치대도 액세서리로 포함돼 유용하다. 별도의 보관 파우치도 있어 여행이나 출장 시에도 휴대가 쉽다. 과열 및 물 부족 시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안전장치를 탑재해 안전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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