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하고 부대찌개 제공
사진 - 더하고 부대찌개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부대찌개 프랜차이즈 더하고 부대찌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위기에도 전라남도 화순군에 신규 지점을 오픈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긴급 실시한 ‘코로나 19 관련 중소기업 경영실태 조사’에서 응답 기업의 70.3%가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경영상 타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용노동부는 코로나 19로 휴업한 상점들이 1천여 곳 이상이 된다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부대찌개는 전라남도 화순군에 신규 지점을 오픈하며 “줄 서서 먹는 부대찌개”의 유명세를 이어나가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더하고 부대찌개의 유명세는 ‘생방송 투데이’와 블로그에서 시작되었다. 깔끔하고 푸짐한 비주얼, 친절하고 진실성 있는 서비스 등 여러 요소들이 있었지만, ‘야채수’라는 독특한 육수가 인기를 견인했다.

더하고 부대찌개 측은 “부대찌개에는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가는 만큼 향과 맛의 조화가 부대찌개의 맛을 결정한다. 그렇기에 더하고 부대찌개는 기존의 다른 부대찌개와는 달리 재료를 잘 섞기 위해 ‘야채수’를 사용한다. 또한 야채수는 건강까지 고려해 개발되어 건강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더하고 부대찌개는 계룡 본점에서 시작했으며 현재 전국으로 뻗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맹점의 위치와 더욱 자세한 내용은 포털에서 ‘더하고 부대찌개’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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