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트리니티스파 제공
사진 - 더트리니티스파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임신 초기부터 임산부 오일을 꾸준하게 사용하면 튼살과 복부 부위 탄력, 보습에 도움이 되며 태교는 물론, 피부의 방어력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다. 그러나, 임산부가 오일을 선택할 때 피해야 하는 오일이 있다.

먼저, 라틴어로 ‘바다의 이슬’이라고 불리었던 로즈메리(Rosemary) 오일은 오래 전부터 약용으로 쓰였으며, 전염병이 창궐했던 프랑스의 병원에서 로즈메리 나무를 태워 살균 및 공기 정화를 했을 만큼 소독 효과가 뛰어나며 보존력도 강하다. 로즈메리 오일은 두피에 사용하면 비듬을 억제하고 모발의 성장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자극성이 강하므로 임신 중에는 사용을 피해야 한다.

그리고, 흔히 알려진 페퍼민트 (Peppermint)는 소화제, 진통제, 해열제의 성분으로 사용하는 멘톨이라고도 불리며 신경을 자극하고 강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살균 효과가 뛰어나 껌, 치약, 구강용품에 널리 사용한다. 그러나 페퍼민트 오일을 임산부에게 사용할 경우, 모유생산을 감소시키므로 임신이나 수유의 경우에는 사용을 금해야 한다.

현재,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남, 용산이촌, 반포 등 총17개 지점을 운영 중인 산전, 산후 마사지 전문 더 트리니티스파 김지하 대표는 "스파 전지점에서 이태리 유기농 산모전용 브랜드인 RVB 제품의 천연오일로 산모들을 관리하고 있어 피부 늘어짐을 방지하고 유해산소를 중화시켜 튼살예방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트리니티스파에서는 2019 한국미디어마케팅그룹이 주관하는 ‘한국 소비자 감동지수 1위’에 선정된 기념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산전관리 1회 체험 이벤트 및 임산부 산전관리 프로모션(4회 29만원)과 산후관리 프로모션(4회 36만원)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