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알통클럽 제공
사진 - 알통클럽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봄이 다가오면서 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겨우내 숨겨왔던 살을 빼기 위해 다채로운 운동계획을 수립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이에 엄궁동헬스장 '알통클럽'이 체계적 운동방법론을 바탕으로 회원들의 건강관리를 책임져 엄궁PT의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알통클럽 엄궁점의 트레이너들은 전문교육을 받은 보디빌더 유경험자로 전원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일반적인 운동뿐만 아니라 대회 출전을 목표하는 선수들도 전문적인 대회 준비 및 노하우를 지도받을 수 있다.

아울러 확실한 효과를 위해 회원의 프로파일을 따로 만들어 보관하며, 운동법에서 식단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 무리 없이 건강한 몸을 만들도록 도와준다. 이러한 전문성으로 엄궁헬스장을 포함하여 인근 학장헬스장이나 하단헬스장을 찾는 고객들까지 알통클럽에 관심을 갖는 추세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GX프로그램으로 요가(힐링, 아디다스, 반야사), 필라테스 등의 수업도 탄탄히 지원하고 있다.업체 측은 최신식 설비와 실력 있는 강사진으로 엄궁필라테스나 엄궁요가는 물론이고 하단필라테스나 하단요가를 찾던 회원들도 알통클럽에 방문하면 큰 만족감을 표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알통클럽의 한 회원은 " 개인성향, 체성분, 운동목적, 건강상태 등을 모두 고려해서 1:1로 프로그램을 짜 준다"며 "강사진 분들이 실력도 좋지만 인간적으로도 따뜻하고 배려심도 좋다. 강사진을 믿고 그대로만 따라했더니 몸이 확실히 바뀌고 있어 뿌듯하다" 고 말했다.

알통클럽의 이현준 대표는 "헬스라 불리는 웨이트트레이닝이 대중화된 것은 사실이지만 많은 분들이 아프고 힘든 운동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라며 "어디서 어떻게 운동을 하든 내 몸을 정확히 알고 본인에게 맞는 운동법과 부상방지 요령 등을 배우는 기회를 만들어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엄궁동 헬스장 알통클럽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