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꽃집청년들 제공
사진 - 꽃집청년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매해 이벤트 데이 마다 색다른 기획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 당일꽃배달 업체 ‘꽃집청년들’에서 이번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탕꽃다발과 꽃바구니를 출시했다.

서울 한정상품으로 새롭게 출시한 사탕 꽃다발과 사탕 꽃바구니는 기존 화이트 데이 기획상품과는 차별성을 두어 상품제작시 포장사탕을 넣어 제작한다. 사탕 꽃다발과 사탕 꽃바구니를 비롯하여 핑크톤의 장미와 봄을 알리는 프리지아 계절 꽃바구니에 옵션상품으로 사탕을 같이 배송하는 기획상품은 전국 배송이 가능해 고객들로 하여금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이 외에도 꽃집청년들 상품 주문 시 케익을 비롯한 빼빼로, 초콜릿 등 옵션상품을 추가해 배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화이트 데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 데이를 기념하기에 제격이다. 화이트 데이기 때문에 꼭 사탕만을 선물하는게 아닌, 선물을 받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초콜릿이나 사탕, 빼빼로 등을 선택할 수 있고 꽃 또한 다양한 종류로 선택해 선물할 수 있다.

꽃집청년들은 전국에 전문적인 상품 제작소를 두어 어느 지역이든 3시간 내 배송이 가능하며 품질관리 시스템으로 선별 후 관리 체계가 확실하기 때문에, 화이트 데이 기획상품 또한 기대 이상의 퀄리티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상품 배송 후 인수자에게 배송완료 문자 및 배송사진을 전송해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대량 주문 처리까지 원활하게 가능하기 때문에 꼭 이벤트 데이가 아니더라도 꽃이 필요한 날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당일꽃배달 서비스가 가능하다.

꽃집청년들 측은 “꽃을 선물하고 받는 입장에 서서 상품을 기획하고 전달하고자 노력하기 때문에 다른 당일 꽃배달 업체에 비해 고객들의 평가가 높은 것 같다”며 “화이트 데이라고 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단순히 사탕만 전하는 사람이 아닌, 꽃과 진심을 담아 선물해 보도록 하자. 더 좋은 남자친구가 된 나를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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