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오레오 아이스크림 플레이버를 한 통(474ml) 가득 담은 ‘오레오 메가팩(Mega Pack)’ 2종을 출시했다. 이와 함께 ‘킷캣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로투스 비스코프 아이스크림’도 메가팩 형태로 시즌 한정 선보인다.

‘메가팩’은 유지방 및 원료 함량을 늘려 풍부한 우유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강화했고, 아이스크림 밀도를 높여 진한 풍미와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오레오 메가팩’은 달콤한 오레오 쿠키를 가득 넣은 제품으로,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베이스로 한 ‘오레오 쿠키앤크림’과 카라멜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오레오 쿠키앤카라멜’로 구성됐다. 특히, 두 제품 모두 기존 쿠캐앤크림 아이스크림 플레이버보다 오레오 쿠키 함량을 1.5배 높여 달콥한 맛을 배가시켰다.

이와 함께 달콤한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초코·화이트코팅 킷캣을 가득 넣어 바삭한 식감을 살린 ‘킷캣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로투스 아이스크림에 로투스 비스코프 스프레드와 비스킷을 넣어 은은한 캐러멜 맛을 느낄 수 있는 ‘로투스 비스코프 아이스크림’도 메가팩 형태로 시즌 한정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매가팩 출시를 기념해 모바일 앱(해피포인트, 해피오더)을 통한 배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