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투덤 제공
사진 - 오투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선언에 전 세계적으로 불안감을 주는 상황에서 산소치료로 증상이 개선되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산소발생기의 문의가 증가하는 가운데 오투덤 산소케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오투덤을 이용한 테라피는 PSAT(pressure swing adsorption technology) 방식의 특수한 성분의 흡착필터를 통해 공기중에 질소는 흡착되고, 순수하게 여과된 산소만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피부 미용에 더욱 효과적이다. 그리고 이때 함께 발생하는 음이온이 피부의 호흡을 통해 체내에 공급돼 피부노화의 원인인 활성 산소를 환원시키고 피부 세포 재생을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게다가 신선한 산소를 직접 공급하기 때문에 호흡기 건강관리 측면과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오투덤을 세계 10여개국으로 수출을 하고 있는 트리시스의 한 관계자는 “날로 불안해하는 실외 활동 후 지친 피부와 신체 면역력 케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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