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라라츄 제공
사진 - 라라츄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라라츄가 지난 11일 싱가폴 다카시마야 백화점에 입점했다.

다카시마야 백화점은 싱가폴 내 프리미엄 브랜드가 다수 입점되어 있으며 싱가폴 내에서도 규모와 매출에서 상위권에 속한다.

브랜드는 해당 백화점 입점을 통해 자사의 인기 제품인 헤어쿠션, 아이브로우바, 텐션DX쿠션, 헤어미스트 등을 판매한다.

라라츄는 데일리 뷰티 크리에이터를 표방하는 코스메틱 브랜드로 라라츄 헤어쿠션의 경우 홈쇼핑유통을 통해 22회 매진, 누적 판매수량 220만개를 기록하며 2019현대홈쇼핑 베스트 브랜드 TOP 10에 선정된 바 있다. 연이어 출시한 아이브로우바와 텐션DX쿠션도 매진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라라츄 관계자는 “라라츄는 이미 미국, 일본, 대만에서도 헤어쿠션을 비롯한 제품들이 두각을 드러내고 있고 이번 다카시마야 백화점 입점은 아시아의 허브라 불리는 싱가폴을 교두보로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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