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X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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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글로벌 K-뷰티 기업 MBX(. 미미박스)의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 포니이펙트가 봄 시즌을 맞아 고발색의 에나멜 립 라커16일 출시했다.

포니이펙트 에나멜 립 라커는 컬러 밀착력을 높인 고발색의 립 라커 제품으로, 립스틱의 또렷한 컬러 발색력과 틴트의 생생한 글로시함이 모두 담겼다. 색상은 클라이맥스 인페르노 기디 업 키스 잇 베터 트루스 오어 데어 페러독스 등 총 6가지이다.

또한 입술을 물빛으로 감싸는 광택감을 갖춘 제형에 하이-피그먼트 시스템이 만나 단 한 번의 터치로도 보이는 컬러 그대로 입술에 발색되는 것이 특징이다. 보습과 플럼프 성분이 함유된 하이드로 볼륨 콤플렉스를 배합하여 탄력 넘치고 볼륨감 있는 매혹적인 립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포니이펙트는 립 프라이머인 매트 립 부스팅 프라이머를 함께 출시했다. 기존의 립밤은 매트한 타입의 립 제품 전에 사용할 경우 매트함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았던 반면, ‘매트 립 부스팅 프라이머는 실키한 코팅막으로 립 제품의 제형을 그대로 표현하며 각질과 요철을 잠재워주고 컬러 밀착력을 높여준다. 천연보습인자를 함유하고 있어 립밤으로 단독 사용이 가능하며, 끈적이지 않아 마스크 착용 시에도 불편함이 없다.

MBX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지난 해 크게 트렌드를 이끌었던 매트 타입의 인기가 글로시한 타입의 립 제품으로 넘어가는 추세라며 포니이펙트와 함께 새로운 색감을 느껴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포니이펙트의 에나멜 립 라커매트 립 부스팅 프라이머는 미미박스, 1300K, SSG.com, 면세점 등에서 316일부터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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