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월스트리트잉글리쉬 제공
사진 - 월스트리트잉글리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글로벌 영어회화학원 월스트리트 잉글리쉬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영어공부를 주저하는 수강생을 위해 온라인 원어민 수업(Online Encounter Class, 온라인EC)3월 새롭게 론칭했다.

월스트리트 잉글리쉬의 핵심프로그램인 EC는 검증된 원어민 강사가 주관하는 소수정예 밀착관리 수업이다. 평균 2~3명의 회원이 참여하며, 어휘와 문법, 발음, 유창성을 훈련하고 개인 맞춤 피드백까지 받을 수 있다.

온라인EC도 면대면 수업과 마찬가지로 원어민 강사와의 면대면 대화는 물론, 맞춤피드백까지 상세하게 받을 수 있다. 이뿐 아니라 화면분할을 통해 수업자료를 띄우고 롤플레이 활동 시에는 채팅방을 나누어 대화할 수 있다. 일반적인 화상통화가 아닌, 원격강의를 위한 최적의 프로그램으로 수강생을 세심하게 배려했다.

최근 오프라인 교육업계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침체되어 있는 가운데, 월스트리트 잉글리쉬의 발 빠른 신규 시스템 도입조치는 눈 여겨 볼만 하며, 빠르게 도입했음에도 우수한 수업의 질에 수강생들의 참여율과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다.

앞으로 월스트리트 잉글리쉬 회원은 EC 참석 시 온라인과 오프라인 중 선택 진행할 수 있으며, 온라인EC는 수업예약 후 온라인을 통해 학습사이트에 로그인만 하면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 상담을 신청하면 온라인 원어민수업(EC) 1회 무료체험의 기회가 주어지며,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5,000원권과 등록 즉시 최대 100만원 할인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이벤트는 월스트리트 잉글리쉬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며, 331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또한 월스트리트 잉글리쉬는 최근 전 센터 방역소독을 실시하였으며, 전 강사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개인위생을 위해 출입구에 마스크와 소독제, 소독솜을 비치해놓고 있다.

월스트리트 잉글리쉬 조재범 대표는 코로나확산 우려에도 수강생들의 학습지가 꺾이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회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놓고 센터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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