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의료기기 전문기업 미건의료기(대표이사 이재화)는 의료기기 분야에서 32년의 전통을 갖고 있는 대표적 기업이다. ‘국민건강 100세’ 실현을 목표로 ‘건강’이라는 화두를 국민에게 이해시키고 세계 시장의 한 축을 이루어내기까지 고객과의 접점에서 탁월한 마케팅과 영업력으로 성공신화를 써 온 대리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였다.
오늘은 미건의료기 지점 탐방 열두 번째 시간으로 대전시 남대전점 진병춘 지점장을 만났다. <편집자>
Q. 사업을 하며 겪는 어려움은?
A. 누구에게나 어려운 시기는 찾아오고 본인 또한 그 일반적인 범주와 다르지 않다. 희로애락은 삶을 구성하는 감정의 주요 변화인 만큼 연속성을 지니고 있음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정도의 차이와 어려움이 지배하는 시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모두가 같은 과정들을 반복해서 겪고 있다는 것이다. 오히려 모두가 겪고 있는 어려움에 좌절하고 부정적인 생각에 지배되기보다 누가 탄력을 가지고 빠르게 회복해 평정심내지는 항상성을 갖느냐의 차이가 결과의 차이를 가져온다고 생각한다.
지점을 이용하시는 고객들을 대하고 그들의 건강이 회복되는 과정을 보며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신’을 느낀다는 것이 사업 이상의 ‘보람’ 이라는 큰 선물을 안겨주고 있다.
Q. 지점 운영에 대한 자신만의 비결은?
A. ‘의사들이 약 대신 웃음을 처방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오늘부터 하루 세 번 약을 복용하는 대신 48시간 동안 큰소리로 웃으십시오’라는 무라카이 카즈오의 말이 있다. 업종 특성상 건강을 지키려는 사람 보다 자신을 잊고 가족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온 세월만큼 건강을 잃고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연령대가 높으신 만큼 ‘아프고 외롭고 우울하다’라는 단어가 어쩌면 친숙하신 분들이다. 이분들을 위해 제품의 무료체험만이 아니라 적어도 센터에서 함께 있는 동안이라도 웃음을 드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했다. 이것이 남대전점 운영의 핵심이며 비결이다.
Q. 앞으로 지점 운영에 대한 각오는?
A. 항상 노력하고 있지만 이윤만을 추구하는 사업가이기 보다 고객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와 함께 정확한 정보제공에 주안점을 두고자 한다. 이를 통해 ‘부정’이라는 마음의 병을 걷어내고, 건강 회복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드림으로써 고객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
미건의료기 남대전점은 대전시 중구 보문산로에 위치해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화 또는 방문으로 가능하다.
또한 미건의료기는 18년 연속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선정, 9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브랜드 대상 등에 선정될 만큼 신뢰의 기업이미지와 각 종 품질관련 인증을 통해 소비자들의 품질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대표적 기업이다.
한편 미건의료기는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함께 써내려갈 신규 대리점을 모집한다. 전국의 만 20세 이상 남녀면 누구나 창업 가능하며, 금번 모집 기간에 한해 초기투자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가맹비 및 보증금을 받지 않고 대리점 창업 시 초도제품 할인 지원과 홍보물 등이 지원된다.
이와 관련해 미건의료기 관계자는 “영업지역권에 대한 보장과 본사 및 지사의 영업 컨설팅, 정기적인 교육을 통한 정보공유 등으로 은퇴창업이나 여성창업 등 창업에 대한 두려움 없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하기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대리점 개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대표전화 또는 가까운 대리점을 방문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