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LS울산엘에스센터 제공
사진 - LS울산엘에스센터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최근에는 나이를 불문하고 현대인들의 생활습관으로 인해 전 연령대에서 척추·골반 비대칭 및 체형 불균형을 겪는 경우가 늘고 있다. 척추는 주로 중장년층부터 나이가 들어 퇴행성으로 불편함을 호소하곤 했지만 이젠 옛말이 된 것이다.

현대인들에게 자리 잡은 스마트폰 사용 습관으로 인해 거북목, 일자목 등에 불편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뿐만 아니라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학교, 직장 등 오랜 시간 앉아있거나 한 자세로 서있는 경우에는 허리 또는 척추에 무리가 가 골반 또는 척추가 틀어질 수 있다.

이러한 불편함은 생활습관 개선 등 평상시의 자세교정부터 새롭게 습관을 들이기만 해도 개선될 수 있다고 전문가는 설명한다. 골반교정과 체형교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개선이 힘들 수 있기 때문에 센터 및 일상 스트레칭 등을 동반해 빠르게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관련해 LS울산엘에스센터 관계자는 생활습관 개선 등 평상시의 자세교정부터 새롭게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골반교정과 체형교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개선이 힘들 수 있기에 센터 및 일상 스트레칭 등을 동반해 빠르게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다리를 꼬거나 구부정한 자세가 습관이 돼 거북목, 척추 휨 등과 더불어 펑퍼짐한 엉덩이, 좌우 다리길이 차이, 걸음걸이 불균형, 골반 비틀림 등도 유발할 수 있으며 골반의 경우 좌우균형이 무너지면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LS울산엘에스센터는 체형교정, 골반교정, 척추교정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체형교정법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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