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바디플라워 제공
사진 - 바디플라워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많이 침체 된 가운데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인천 계산동PT 전문 헬스장 바디플라워 안재현(트레이너안) 대표가 계양구 인근 자영업자들에게 손 소독제 500개를 배포했다.

올해 32세의 계산동PT 바디플라워 안재현(트레이너안) 대표는 2016년 사업을 시작하여 차별화 된 프리미엄 전략으로 피트니스 센터와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계산동헬스장 바디플라워 안재현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가 불가피한 상황,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어야 모두가 잘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손 소독제 500(시중가격 약 350만원)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준비 된 500개의 손 소독제는 계양구 인근 65개의 점포에 무료로 배포됐다.

 

사진 - 바디플라워 제공
사진 - 바디플라워 제공

 

바디플라워는 인천 계양구PT 전문 헬스장으로 계양구 최초의 RINOC SPORT(라이녹) 인증 헬스장이다.

유해 박테리아를 99% 이상 제거해주는 친환경 크리너로 매일 수시로 관리가 되고 있으며, 계양구에서 유일하게 멤버십 정원제로 운영되고 있어 안심하고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안재현 대표는 청결한 공간, 제한 된 멤버십 정원제를 내세우는 바디플라워에서의 운동은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건강한 운동환경을 위해 소독 및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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