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캐치 티니핑 제공
사진 - 캐치 티니핑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마법, 공주, 요정의 이야기를 담은 삼지애니메이션의 신작 ‘캐치! 티니핑’이 오늘(19일) 오후 5시 15분에 KBS2에서 첫 방송된다.

‘캐치! 티니핑’은 이모션 왕국의 공주 로미가 예기치 않은 사건으로 흩어져버린 티니핑을 캐치하기 위해 지구로 오면서 벌어지게 되는 에피소드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마법의 힘이 부족한 로미의 곁을 함께하는 귀여운 로열핑들과 매회 새롭게 등장하는 티니핑들의 귀엽고 신선한 요소들이 더해져 풍성한 에피소드를 자랑한다.

제작사 측에 따르면, 로미 공주가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통해 어린 시청자들이 유연한 사고와 친구를 이해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사진 - 캐치 티니핑 제공
사진 - 캐치 티니핑 제공

‘캐치! 티니핑’은 최근 어린이들의 트렌트를 반영한점이 특징이다. 로미의 친구 마야를 인기 BJ로 설정하고 기존 여아 애니메이션에선 볼 수 없었던 활발하고 승부욕 강한 소녀 메리루 캐릭터를 기획했다. 훈훈한 외모와 매력 넘치는 꽃미남 3인방 이안, 카일, 준은 ‘캐치! 티니핑’을 시청하는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한편, 삼지애니메이션은 런칭에 맞춰 ‘캐치! 티니핑’ 콘텐츠를 활용한 공식 유튜브 채널 ‘티니핑TV’를 개설해 아역 배우를 활용한 다양한 장르의 스핀오프 영상을 업로드할 예정이다.

또,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주 새로운 이벤트를 전개하여 시청자들이 여러 매체에서 ‘캐치! 티니핑’을 만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2020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캐치! 티니핑’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15분 KBS2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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