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해님베이비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개인의 위생관리에 관심이 쏠리며 바이러스와 세균을 살균 소독할 수 있는 해님 젖병소독기의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자외선으로 육아용품부터 각종 생활용품까지 살균할 수 있는 해님 젖병소독기는 UV-C 단파장을 방사해 253.7nm의 강력한 살균력으로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99.9% 이상 살균하는 결과를 입증받았다. 자외선 중 단파장 UV-C는 살균에 관여하는 파장으로 254nm 정도일 때 살균력이 가장 강하다고 알려져 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젖병과 젖꼭지의 바깥 표면과 안쪽 모두 철저히 검사한 결과 99.9% 이상의 살균력을 입증받기도 했다. 유리젖병, PPSU젖병, PP젖병 등 젖병 9개와 젖꼭지 9개를 동시에 살균하는 테스르를 시작한지 5분 만에 대장균, 녹농균,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등의 바이러스를 살균한 결과이다.

또, 일본으로 전격 수출이 진행되면서 JFRL테스트를 거친 결과 노로바이러스 및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99.9% 이상의 강력한 살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해님 젖병소독기 4세대 뉴클래식은 SMART기능을 설정해두면 24시간 동안 스스로 온도와 상태 등을 감지해서 건조, 살균, 환기까지 자동으로 작동시킬 수 있다. 한 번 설정해두면 자동으로 건조 20분, 살균 5분, 환기 5분이 작동되는 덕분에 노약자가 있는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살균램프 교체시기를 알려주는 ▲조도 감지 센서, 사용 시간을 계산해서 청소시기를 알려주는 ▲CLEAN 기능, 6단계 자동시스템 ▲AUTO ▲TURBO(쾌속 자동기능), 작동 중 문을 열고 닫으면 이어서 재가동되는 ▲자동 기억 장치, 내부 청소를 빠르고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젖병소독기 업계 최초로 만든 ▲물받이선반 등 사용자를 위한 기능과 아이템이 탑재되어있다. 게다가 젖병이나 젖꼭지뿐만 아니라 아이의 입에 직접적으로 닿는 치발기와 체온계, 장난감, 인형과 칫솔 수저, 컵, 휴대폰 등 생활용품까지 살균 소독 할 수 있어서 온 가족의 위생을 지킬 수 있다.

해님 젖병소독기 관계자는 “해님 젖병소독기는 99.9%이상의 살균력을 검증받았으니 안심하고 바이러스와 세균을 살균 소독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