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한풀 꺾이면서 피부보습을 위한 아이템들도 변하는 모습이다. 겨울 동안에는 찬바람과 건조함에 대응하기 위해 강력한 보습력을 지닌 화장품을 이용했다면, 이제는 미세먼지 등으로 자극 받은 피부의 진정을 도우면서 끈적이지 않는 제형의 제품들이 각광받고 있다.

이에 최근 스킨구하리에서 선보인 ‘ATL 릴리프 로션’에 대한 관심이 높다. ‘ATL 릴리프 로션’은 끈적임 없이 산뜻하고 가벼운 사용감으로, 미세먼지 등이 피부에 달라붙는 걱정을 덜 수 있다.

또한 특허 받은 펩타이드 성분 2종이 피부 깊숙이 단백질 영양을 공급해 매끄럽고 탱탱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더불어 피부 장벽 지킴이라 불리는 세라마이드가 함유,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가꿔주고 판테놀과 온천수로 당김없이 촉촉하고 편안한 피부 관리를 돕는다. 

스킨구하리 관계자는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은 약해진 피부 장벽 틈으로 수분이 증발되기 때문인데, ATL 릴리프 로션은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장벽 보호와 수분 증발을 차단하는 등 근본적인 피부 문제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킨구하리에서는 보습제품으로 이뤄진 ‘ATL라인’을 새롭게 런칭, 순하면서도 강력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는 보습 제품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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