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드라마가구 제공
사진 - 드라마가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고양 일산가구단지 2문에 위치한 드라마가구(대표 김맹섭)가 불황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해 판매 중인 전 제품의 공장제조원가를 공개하고 노마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일산드라마가구는 30년 간 친환경원목가구를 판매해온 전문 가구할인매장이다. 특히, 가구 공장에서 직접 주문 생산하거나 해외 브랜드 제품의 경우에는 직수입 등 직선적인 유통구조를 통해 합리적인 판매가를 고수해왔다.

특히, 일산드라마가구는 대표적인 친환경원목가구 브랜드 소낭구 가구, 오크마운틴가구를 비롯해, 유명 수입 매트리스 품목인 벨라플렉스, 비엠울트라, 킹스다운, 씰리매트리스 등을 포함한 판매 중인 전 제품을 할인 행사에 포함시켰다.

일산드라마가구 김맹섭 대표는 “코로나 사태에 따라, 소상공인들을 비롯해 소비자들까지 모두가 힘든 상황이다. 이에 본 매장은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김 대표는 “매장 방문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매장에서는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준수 및 정기 소독을 통해 위생을 관리하며 소비자들의 매장 방문에 대한 부담감을 낮췄다”고 전했다.     

한편, 일산드라마가구 판매 제품은 일산드라마가구의 스토어팜이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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