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로마티카 제공
사진 - 아로마티카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클린 앤 비건 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AROMATICA)는 지난 17일 피부에 풍부한 영양과 윤기를 공급해줄 바디오일’ 3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바디오일 3종은 서렌 바디오일 라벤더 & 마조람’, ‘어웨이크닝 바디오일 페퍼민트, 유칼립투스’, ‘서큘레이팅 바디오일 주니퍼베리 & 진저등이다.

먼저 불안한 기분을 평온하게 다듬어주는 서렌 바디오일 라벤더 & 마조람은 번아웃된 무기력한 상태로부터 기운을 끌어 올려주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불필요한 감정을 정리해주고 내면의 힘을 키워주는 마조람 에센셜 오일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어웨이크닝 바디오일 페퍼민트 & 유칼립투스는 페퍼민트 오일이 함유돼 모세혈관을 수축하거나 피지 분비를 조절해줘 트러블 피부나 지성 피부에 효과적이다. 다양한 효능 외에도 싱그럽고 청량한 향으로 마치 산림욕을 하는 듯한 기분을 들게 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균형잡힌 바디 라인을 위한 선택 서큘레이팅 바디오일 주니퍼베리 & 진저 제품은 주니퍼베리의 힘이 몸 안에 길을 열어주고 진저의 따뜻한 성질로 에너지가 신체 내 잘 흐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피로가 쌓이기 쉬운 어깨와 등, 종아리를 집중적으로 마사지해준다면 극대화된 진저 오일의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또한, 바디오일 3종 제품 모두 인체의 피지 성분과 가장 유사한 구조를 가진 호호바씨오일이 함유돼 건조함 없이 산뜻하게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이 밖에도 올리브, 아몬드, 해바라기 등 6가지 식물성 오일이 피부에 즉각적인 영양을 공급해 탄력있는 바디를 완성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아로마티카는 아로마 에센셜 오일, 유기농 원료 등 모든 제품 원료를 전 세계 산지에 직접 방문해 선별 및 구매하고 있다앞으로도 생명과 환경을 지키는 지속 가능하고 효과적인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로마티카는 지속가능한 뷰티철학 실현을 위해 제품을 생산하여 유통하는 과정에서 친환경적인 소재로 제작하고 있다. 제품기획 단계부터 1차 용기 외 2차 포장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지속 가능한 용기와 포장재를 사용하여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오일이 담긴 유리 용기는 파유리를 90% 섞어 만들었으며 제품 캡 또한 재활용이 용이한 PP 소재로 만들어 사용 완료 후 다시 100% 재활용이 가능한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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