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돌이 엄마 배우 이윤지가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여 유기농 건자두 푸룬 먹방을 선보였다. 

방송에서 이윤지는 자신의 볼록해진 배를 바라보며 “이 배가 다 라돌이가 아닌거 같다”고 걱정하며 평소 변비에 대한 애로사항을 남편에게 토로하며 유기농 건자두 푸룬을 늘 챙긴다고 설명했다.

이윤지의 걱정을 들은 남편은 본인은 변비가 없다고 얘기했다가 오히려 불룩 나온 본인의 배가 CG로 확대되는 굴욕도 당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윤지는 임신기간 중 철분제 섭취로 인해 변비가 찾아와 화장실을 잘 못간다는 임산부만의 고백을 전하기도 했다. 이윤지의 출산은 4월로 예정되어 있다. 

한편, 동상이몽2에서 이윤지가 섭취한 테일러 푸룬은 유기농 브랜드로, 미국의 유기농 푸룬점유율 70%를 자랑하는 캘리포니아산이다. 

푸룬은 서양 자두인 플럼을 건조시킨 건자두로 식이섬유, 비타민, 항산화성분이 풍부해 뉴욕타임즈에서 수퍼푸드로 선정하기도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