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라미화장품 제공
사진 - 라미화장품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라미화장품의 프레스티지 브랜드 레노마에서 수분강화 크림 ’레노마 프라미스 에디션 하이드롭 크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봄이 시작되는 3월은 아침 저녁 기온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라 수분이 부족하기 마련이다. 수분 공급은 나이에 상관없이 피부 탄력을 위한 필수 요소로 최근 외부환경으로 민감한 여성들에게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풍부한 수분공급으로 피부에 활력을 더해 줄 수 있는 수분크림은 4계절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개발된 ‘레노마 프라미스 에디션 하이드롭 크림’은 수분 강화 및 지속력이 우수한 고수분 크림으로 개발되었는데 히알루론산, 해수 성분이 바른 후 촉촉한 수분막을 만들어 오랫동안 메마르지 않는 물광 피부를 만들어 준다. 히알루론산과 해수의 복합작용으로 피부는 수분을 가득 머금게 되며 수분 레벨이 높아져 탱탱하고 건강해진다.

히알루론산은 피부에 약 50%, 진피를 구성하는 생체 물질로 1g의 히알루론은 물 6리터와 결합, 자기 몸무게에 1000배 이상의 수분을 저장할 수 있는 보습 인자로 알려져 있다. 박혜린 대표가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최적의 유수분 밸런스로 피부 안팎으로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 것으로 피부 겉뿐만 아니라 피부 장벽내 수분감을 충분히 공급해 외부환경으로 쉽게 수분이 손실되지 않도록 잠궈 주는 데 있다.

또한 ‘레노마 프라미스 에디션 하이드롭 크림’에는 티트리, 편백잎추출물 등 식물추출물이 자극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해주며 생기를 되찾아준다. 바를 땐 부드럽고 촉촉한 발림성을 자랑하며 무겁지 않은 벨벳 텍스처가 피부에 밀착되면서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해 아침, 저녁 사용해도 부담이 없어 4계절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스킨과 수분타입의 세럼으로 피부를 정돈한 후 마지막 단계에서 적당량을 덜어 부드럽게 펴 바르고 손바닥으로 얼굴 전체를 감싸듯 눌러 흡수시켜 주면 촉촉한 보습막을 만들어 준다.

이번 개발된 ‘레노마 프라미스 에디션 하이드롭 크림’은 200g 대용량으로 만들어져 고객 만족도를 높였으며 출시를 기념하여 1+1으로 기획하여 판매한다.

박혜린 대표는"이제 수분크림은 스킨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으로 레노마 하이드롭 크림은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강화해 피부 속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잠궈주는데 중점을 두어 개발하였으며 무엇보다 부드럽고 기분 좋은 사용감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4월부터 전국 화장품 전문점과 라미화장품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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