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바디채널 제공
사진 - 바디채널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전국 19개 지점 25천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IT 피트니스 솔루션을 도입한 바디채널 피트니스는 정부가 보름간 '코로나19 확산 방지 집중 대책'으로 마련한 체육시설 운영 중단 강력 권고 사항을 동참하기로 하였다.

바디채널은 24시간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었으며 지난 9년간 단 하루도 쉬지 않았다.

바디채널은 집단감염 위험이 있는 실내체육시설에 앞으로 보름 동안 운영을 중단해 줄 것을 정부 정책에 부응코자 322일부터 45일까지 휴점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바디채널 김효남 대표는 “19개 전 지점 보름간 휴점을 할 경우 매우 큰 손실액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 정부의 권고 사항에 최대한 협조해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바란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확산되어 학생들의 정상적인 개학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에 힘쓰는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전하였다.

현재 바디채널은 피트니스 센터를 관리하는 점주와 센터를 이용하는 이용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과 웹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울러 출입관제, 웨어러블, 키오스크 등을 활용한 IOT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피트니스솔루션에 큰 관심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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