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미건의료기 제공
사진 - 미건의료기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의료기기 전문기업 미건의료기(대표이사 이재화)는 의료기기 분야에서 32년의 전통을 갖고 있는 대표적 기업이다. ‘국민건강 100의 실현을 목표로 건강이라는 화두를 국민에게 이해시키고 세계 시장의 한 축을 이루어내기 까지 고객과의 접점에서 탁월한 마케팅과 영업력으로 성공신화를 써 온 대리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였다.

오늘은 미건의료기 지점 탐방 열다섯 번째 시간으로 광주광역시 말바우점 정강배 지점장을 만났다.

Q. 사업을 하며 느꼈던 보람은?

A.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목표로 했던 것에 부합하는 결과를 맞이할 때 성취감을 느낀다. 하지만 보람이란것에 더해 봉사와 같이 자기희생 또는 헌신을 통해 내가 아닌 타인의 부족한 것을 채워 주는, 개인의 성취 보다는 좀 더 가치 있는 결과가 아닐까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봤을 때 봉사와 배려를 전재로 하는 체험형 대리점의 운영 시스템은 고객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제품 품질에 대해 만족하는 고객의 미소를 보며 느끼는 보람에 상대적으로 많이 도달하게 된다.

이처럼 연속성 있는 보람을 통해 오히려 자아실현의 동력을 끝없이 얻어 가고 있다.
 

Q. 고객에 대한 특별한 마음가짐이나 운영 계획이 있다면?

A. 남들 보다 조금은 특별하고 싶겠지만 이상향은 언제나 현실의 기본에 대한 충실함으로부터 실현가능성이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대리점을 찾아주시는 고객들과 많은 대화를 통해 그들의 세상을 이해하려 노력해왔다.

주 고객이 세월의 흔적에 비례해 건강을 잃으신 고령층이다. 나이를 먹고 사회 주류에서 배제된 상대적 박탈감은 개인이 추구하는 가치의 기준을 바뀌게 한다. 육체적인 건강도 문제이지만 마음의 병이 되가는 것이다.

제품을 이용한 육체적 건강의 회복은 물론 대화를 통해 꼭 꼭 눌러두고 애써 스스로 외면했던 가슴 속의 아픔과 마음의 병을 대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고 함께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의료적 행위가 아니어도 근본적인 마음의 병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함께 눈물 흘려주고 기뻐해주며 풀어가는 것이 근본임은 알고 있으며 이러한 시각에서 접근하고 있다.

육체적인 건강과 함께 마음의 건강을 함께 찾아가는 것이 말바우점의 운영 방침이자 고객을 대하는 마음가짐이다. 미건의료기 말바우점은 광주광역시 북구 동대문로에 위치해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화 또는 방문으로 가능하다.

미건의료기는 18년 연속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선정, 9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브랜드 대상 등에 선정될 만큼 신뢰의 기업이미지와 각 종 품질관련 인증을 통해 소비자들의 품질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대표적 기업이다.

한편 미건의료기는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함께 써내려갈 신규 대리점을 모집한다. 전국의 만 20세 이상 남녀면 누구나 창업 가능하며, 금번 모집 기간에 한해 초기투자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가맹비 및 보증금을 받지 않고 대리점 창업 시 초도제품 할인 지원과 홍보물 등이 지원된다.

또한 영업지역권에 대한 보장과 본사 및 지사의 영업 컨설팅, 정기적인 교육을 통한 정보공유 등으로 은퇴창업이나 여성창업 등 창업에 대한 두려움 없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하기에 적합하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대리점 개설에 대한 정보는 대표전화 또는 가까운 대리점을 방문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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