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코제네시스 제공
사진 - 에코제네시스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프리미엄 기저귀 에코제네시스가 유럽 오코텍스 스탠다드100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서는 갱신과 더불어 제품의 안정성에 관해 테스트를 통해 받은 인증서라는 점으로 다시한번 제품의 품질과 안정성에 프리미엄 기저귀임을 입증하였다.

유럽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은 주로 아기가 사용하는 원단의 안전성에 대해 입증하는 유럽의 친환경, 유해물질 테스트로, 모든 가공 단계의 섬유 원료, 중간 제품 및 최종 제품뿐만 아니라 사용되는 부속 재료들까지 독립적 검사를 하는 인증 시스템이다. 인증 절차가 엄격하기로 정평이 나 있어 유럽에서도 신뢰를 받고 있는 인증이다.

그동안 명품 기저귀로 논란이 되었던 에코제네시스 기저귀는 제조사가 영국회사 및 영국기술력에 대한 표시 및 광고에 대해서는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결과 문제없음으로 판명되었으며 식약처의 조사결과 인지오 원료를 사용한 PLA(생분해)원단 제품의 통관시 검사결과를 토대로 국내 위생용품법 기준에 전혀 문제가 없이 수입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밴스랜드코리아 관계자는 에코제네시스 기저귀에 사용하는 원료는 최상급으로 제작하고 식약처 검사를 통해 수입, 통관되는 만큼 안전성에는 염려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자사몰에서 제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온·오프라인 감사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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