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에코제네시스가 전제품(밴드, 팬티, 슬림형)을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에 의뢰해 섬유테스트를 진행하여 3월24일 엄격한 테스트결과 안정성을 확인하고 인증서를 발급 받았다.

또한 독일 더마테스트에도 피부자극 테스트(Topsheet)를 의뢰해 올해 2월 엑설런트 등급을 받아 제품의 원료나 품질에 대해서 더욱 확실한 안정성을 확인해 명품 기저귀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지난번 논란으로 주부 이OO(32)씨는 아이가 기저귀 발진 때문에 에코제네시스를 사용하다 다른 제품을 사용하였더니 한동안 곤욕을 치렀다며 “타 기저귀를 사용해보니 에코제네시스 만한 기저귀를 못 찾았는데 이번 인증 완료로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주)밴스랜드코리아 관계자는 “에코제네시스 기저귀에 사용하는 원료는 최상급으로 제작하고 식약처 검사를 통해 수입, 통관되는 만큼 안전성에는 염려없이 사용할 수 있다”며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자사몰에서 제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온·오프라인 감사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