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그로잉스터디센터 제공
사진 - 그로잉스터디센터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그로잉스터디카페에서 202045일 전북 고창점을 오픈한다. 이번 전북 고창점 그로잉스터디카페 오픈은 2가지의 큰 의미가 있다.

하나는 전북 고창군에 최초로 스터디카페가 들어선 것이며, 코로나로 무척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그로잉스터디카페의 튼튼한 성공전략을 토대로 일정을 미루지 않고, 오픈을 한다는 것이 그 두번째의 의미이다.

고창 그로잉스터디카페는 고창 하나로마트 맞은편에 위치되어 있으며, 오픈전부터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을 위해 사전예약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고창 그로잉 스터디카페 점주는 깔끔하고 편안한 인테리어로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공부하기에 좋은 공간이 되기 위해 고심하여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에는 독서실에서 공부하기 보다는 카페에서 공부하는 것을 선호한다. 트렌드에 맞게 카페에서 공부하는 듯 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쾌적한 편의시설을 만들어 공부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 - 그로잉스터디센터 제공
사진 - 그로잉스터디센터 제공

그로잉스터디카페는 상주직원 없이 24시간 안정적으로 운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시간만큼 결제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방음시설이 완비된 스터디룸도 존재한다.

이외에도 24시간 무인시스템으로 언제든 출입 퇴실 할 수 있으며, 환기 청정기를 통한 공기 순환으로 쾌적하며, 고급커피와 음로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각종필기구 등 학습도구와 독서대, 담요 등으로 회원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돋보인다.

코로나19의 위기를 기회로 삼으며 문 손잡이부터 조명 끝까지 건강과 소독에 신경쓰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그로잉스터디센터는 저렴한 창업비용과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상하관계가 아닌 협동조합 설립을 통한 조합장과 조합원의 수평적 관계를 지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창업점주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그로잉스터디센터는 2018년 브랜드 론칭 후 서울 암사점을 시작으로 서울 고덕점, 서울 홍대점, 인천 청라점, 인천 부평점, 대전 충남대점 등 총 16여개의 매장으로 스터디카페 업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로잉스터디센터 본사 관계자는 창업점주와 본사와 상생 가능한 협동조합형식의 프랜차이즈인 그로잉스터디센터는 소자본창업이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안정적인 업종이여서 여성과 소자본창업에 관심이 있는 창업점주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론칭 2주년 기념행사로 창업자금 무이자 지원과 매장오픈 시 임대료 지원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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