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버미라클 제공
사진 - 에버미라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전세계가 그 어느 때보다도 세균과 각종 바이러스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바이러스 침투를 막아 줄 일회용 마스크와 손소독제에 대한 높은 수요가 계속되는 등, 개인위생과 청결을 위한 제품들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다양한 제품들 중에서도 탈취제는 일상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범국민적으로 건강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만큼 항균탈취제는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탈취제는 실내는 물론, 외부활동에서도 위생 안전을 지킬 수 있으며 남녀노소 손쉽게 휴대와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이와 관련해 주식회사 에버미라클이 99.9%의 항균효과를 지닌 친환경 제품 ‘살리미 EM 발효 항균 탈취제’를 선보였다.

살리미 EM 발효 항균 탈취제는 국내유일 정품 EM제품을 생산하는 에버미라클이 개발한 항균탈취제다. EM은 'Effective Microorganisms(유용미생물)'의 약자로 유산균, 광합성균, 효모균 등의 복합미생물로 구성된 발효 생성물이다.

이들은 자연친화적인 물질로, 강한 항산화력을 지녀 살균과 탈취, 세정 등의 기능을 갖고 있다. 효모균은 발효합성을 하는 균으로, 아미노산과 비타민을 대량 합성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토양 속에서는 좋은 미생물을 생산하기 위한 먹이가 된다. 유산균은 요구르트 및 치즈와 같은 제품 생산에 사용되는 미생물로, 부패가 쉬운 물질을 장기간 보존할 수 있게 하는 특성을 갖는다. 광합성 세균은 호기성 고세균의 일종으로, 빛에너지를 이용하여 탄소동화작용을 하며 효모와 유산균과 공존함으로서 빠른 합성 및 발효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살리미 EM 발효 항균 탈취제는 이러한 EM발효과학과 추출로 탄생한 신개념 친환경탈취제다. 친환경인증 마크를 받은 것은 물론, 천연물질로만 구성되어 안전하다. 또한, 황색포도상구균이나 대장균과 같은 유해물질을 99.9% 항균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고, 인체에 무해해 피부 자극 걱정도 덜 수 있다. 특히, 과거 가습기 살균제의 원료로 문제가 되었던 성분 역시 모두 불검출되어 자녀를 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살리미 EM 발효 항균 탈취제는 기본적으로 실내의 악취를 제거하는데 탁월한 기능을 지녔다. 욕실과 싱크대, 배수구, 차량 내부 등 다양한 장소에 뿌리면 냄새와 각종 균의 원인 물질을 빠르게 제거해 청결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침구류와 카페트, 커튼, 쇼파, 장난감과 의류 등에도 분무해도 된다. 여기에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휴대용으로 외출 시에도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에버미라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전국민이 위생과 청결에 관심을 갖고 있는 지금, 마스크를 끼기 전 자신은 물론 주변 환경을 먼저 깨끗하게 관리해야 하는 때다. 질병은 주변에 있는 모든 환경에서부터 발생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라며, 살리미 EM 발효 항균 탈취제는 냄새 원인 물질을 포집, 분해하는 능력이 탁월하며, 자연유래 원료를 함유해 안전하다. 본 제품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는 아니지만, 코로나19 등과 같은 전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적극적인 노력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식회사 에버미라클의 살리미 EM 발효 항균 탈취제는 제품 구매 및 정보는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 가능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