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바슈롬코리아 제공
사진 - 바슈롬코리아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세계적인 눈 건강 전문 기업 바슈롬코리아는 오랜 시간 촉촉하고, 편안하며 선명한 시야를 선사하는 원데이 콘택트렌즈 ‘트루핏’을 출시했다고 지난 27일(금) 밝혔다.

트루핏은 1853년부터 기술혁신으로 전 세계 눈 건강을 함께해온 눈 건강 전문기업 바슈롬의 우수한 기술력을 통해 개발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원데이 렌즈이다. 특히 바슈롬 트루핏에 적용된 컴포트모이스트(ComfortMoist) 기술은 렌즈의 윤활 기능을 향상시키는 기술로 수분쿠션막이 형성되어 오랜 시간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렌즈 재질은 저자극 고함수 비이온성 재질(hilafilcon B)을 사용하였다. 보통, 렌즈 착용 시 단백질이 양전하를 띠고 렌즈가 음전하를 띠어 렌즈표면에 단백질이 흡착되는 경우가 많은데, 트루핏은 이러한 단백질 침전이 적은 비이온성 재질을 채택하여 오랜 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아울러 구면수차를 제어하는 비구면 설계인 HD광학기술(High Definition Optics Design)이 적용되었다. 이로 인해 빛 번짐과 눈부심이 적어 밤 늦게까지 선명하고 깨끗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바슈롬코리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바슈롬 트루핏은 눈 건강 전문기업 바슈롬만의 차별화된 기술이 적용되어 현대인에게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며, 바슈롬코리아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눈 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슈롬코리아의 ‘트루핏’은 1팩 30개입 구성으로 전국 230여 개 렌즈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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