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트리니티스파 제공
사진 - 더트리니티스파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4, 봄이 왔다는 걸 알리듯 개화 시기에 맞춰 사람들의 야외 활동 지수가 높아지고 있다. 따뜻한 설레임을 느끼게 해주는 봄이 우리 피부에게 적신호의 계절임을 대부분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각종 미세먼지와 황사 등 외부 유해 요소와 건조한 대기로 피부는 봄을 느낄 새 없이 자극을 받게 된다. 늘어난 야외 활동만큼 집중되는 자외선은 피부 보호 장벽을 약하게 만들며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을 감소시켜 노화를 앞당기게 된다.

콜라겐 섬유의 퇴화는 주름과 얼굴 처짐 등 많은 문제점들을 초래한다.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어 콜라겐 감소가 많이 일어나는 시즌에 맞춰 더 트리니티 스파가 '콜라겐 벨벳 재생 케어' 프로그램을 4월 한달간 55% 할인된 금액으로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많은 이목을 받고 있다.

단백질 사슬로 연결되어 피부의 구조를 지지하고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은 평균적으로 25세 이후부터 감소하기 시작하며, 40대에는 20대에 절반 정도만 남는다. 또한 외부 요인으로 인해 감소되는 속도가 더욱 빨라질 수 있는데 '콜라겐 벨벳재생 케어'는 이러한 현상을 막아주며 피부 속 부족한 콜라겐과 영양 성분을 채워준다.

천연 콜라겐을 그대로 담고 있는 콜라겐 벨벳 마스크는 안색 개선과 함께 진정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인체 콜라겐 구조와 97% 유사해 높은 흡수율로 진피층에서 이루어지는 콜라겐 합성은 물론 기저층까지 합성 신호를 전달해준다. 또한 천연 해양성 제품인 매트리젤을 통해 각종 노폐물 배출과 영양 성분의 흡수를 돕는 디톡스 관리가 함께 진행되어 처진 피부와 거친 피부결 등 건조한 봄철 피부 문제점을 개선해준다. 주름 감소와 탄력, 지속적인 수분감을 유지시켜 주는 성분인 '리프토닌인스프레'3중 히알루론산을 흡수시켜 주는 파워릴리스 단계도 포함되어 환절기에 겪는 모든 피부 손상을 회복 및 재생시킬 수 있다.

더 트리니티 스파 관계자는 "봄철 각종 유해 환경으로 자극받아 상처받고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노화에 주범인 콜라겐 감소를 막아주는 콜라겐 재생 케어로 많은 소비자들에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항상 관심을 갖고 방문해 주시는 모든 고객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계절이나 시즌에 맞는 다양한 관리 프로그램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 트리니티 스파는 이번 신종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장기화됨에 따라 더욱 강화된 방역 활동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1회 전문 업체를 통해 스파 전체를 소독하며 케어가 끝난 후 20분간 관리 룸과 관리 집기를 개별적으로 소독한다. 해외여행이나 위험 지역을 방문하거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고객들의 예약을 선별적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마스크 제공과 손 소독제 배치, 11베드 시트 사용과 일회용 해면 사용 등 예방을 위해 위생과 청결을 철저히 하고 있다.

시즌에 맞춰 론칭된 '콜라겐 벨벳 재생 케어'의 자세한 사항은 더 트리니티 스파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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